[미니풀장 개장 이벤트]엘자매 파파의 아가들과 함께하기_#5
육아초보 아빠~! 엘자매 파파가 전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~!!
지난 8월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~!
울 엘자매를 위해 준비한~!!
발코니 미니풀장(수영장) 개장 이벤트~!!
울 엘자매가 등원하는 아침이면,
매일매일 반복되는 난리~난리~ X난리~^^
요리를 못하는 엘자매 파파는
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애써 위로하며...
오늘도 빵 그리고 과일... 그게 전부...
아침식사를 하고 나면...
파파들이 가장 힘들어 할거라 장담하는~!
우리 두 딸 엘자매의 머리 묶기~~!!!

하아~~ 정말 아무리 묶어도 늘지 않는 실력...
내 손이 문젠가...TT
그래서 답답했는지...
7살 첫찌 나엘이 등판~!!
아빠는 나엘이, 나엘이는 하엘이 머리 묶기 도전~!!
헐... 나엘이가 파파보다 실력이 좋은 듯...^^;;
역시... 우리 첫찌 나엘이의 섬세한 손길~!
하엘이도 대만족~!!
자~ 그럼 등원 고고~!!
이상하다...
분명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는데...
왜 항상 빠듯할까?
오늘도 차를 타러 후다다다닥~ 뛰고 있다~^^;;
으응? 차에 탄 나엘이의 표정이 시큰둥하다...
나엘: "파파...오늘 하원하고 재미난 일 하고 싶어"
파파: "나엘~ 아무일 없는 게 재미난 거야"라고 답한다...
그러자... 표정으로 말해 주는 나엘이...
무섭다... 뭔가를 준비해야 한다...
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특별 이벤트~!!
첫 번째 이벤트. 망고 빙수먹기
하원 하자마자 엘자매가 사랑하는
망고 빙수 먹으로 투썸으로 고고~!!
울 엘자매... 망고 빙수를 먹는데...
망고는 안 먹는다... 차갑단다... 망고 빙수인데...
그녀들은 망고 시럽과 얼려진 우유만 골라 먹는다.
얼음 망고는 파파가... 다른 걸 먹어서는 안 된다...
오직 얼음 망고만 허락된다... 차갑다... 이가 시리다...
그다음으로 준비한,
오늘의 스페셜 이벤트~!! 미니풀장 개장~!!
진작에 설치해 주려고 준비했지만,
아직 오픈하지 못한 미니풀장~!!
자~ 그럼 개시해 볼까~!!
울 첫찌 나엘이의 앞니 실종 살인 미소 발사~!!!
오케이~! 완전 성공이다~~!!

그럼 이 느낌 살려서 서둘러 설치하자~!!
와아~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~!
가로 140cm, 세로 103cm, 높이 45cm ~!
그래도 울집 발코니에 약간 여유 있는 사이즈~^^
(꼭~ 실측 후 풀장 구매 추천~!!)
발펌프가 포함 안된 제품도 있었지만,
입으로 불다간 호흡곤란으로 쓰러질까봐~
발펌프 포함된 제품으로 구입~!!
(구매 시 발펌프 포함 구매 추천~!!)
울 엘자매~♡ 오늘 최고의 시간~!!
너무너무 좋아해서~
엘자매 파파도 행복한 하루~☆
혹시,
아가들을 위해 미니풀장 오픈을
계획하신 엄빠들을 위해~!
쿠팡에서 구매한 미니풀장 공유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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